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힘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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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5작성자 gyeongbuk조회수 303 |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경북지부, 산불 피해 회원에게 성금과 구호 물품(서울시지부) 전달 경북지부(지부장 이재출)는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회원 28명에게 1,780만원의 재해 구호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지부에서 보내온 200만원 상당 금액의 구호물품도 함께 피해 회원들에게 전달) 이번 산불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경북 북부지역 전역에서 발생해 주택 전소·반파, 과수목 피해, 농기계 화제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회원은 중상(重傷)을 당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북지부는 재해 직후 피해 회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22개 지회 회원 및 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포항시지회, 성주군지회를 제외한 18개 지회와 지부 직원 등 384명이 모금에 참여해 총 1,78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의성군·영양군 지회 모금액은 관할 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모금된 성금은 피해 정도와 상황을 고려해 공정하게 배분하여 28명의 피해 회원에게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5월 23일(금), 지부장과 지부 직원 및 지회장들이 해당 지역 보훈회관을 직접 찾아가 피해 회원들에게 성금과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전달에는 서울시지부가 따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함께 전달돼, 지역을 넘어선 회원 간의 협력과 온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와 별도로, 경북지부는 지난 4월 3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기탁해 피해 지역의 재해 복구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섰습니다.
이재출 지부장은 “회원들의 상부상조 정신이 이번 모금 운동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회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지부 피해 회원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보내주신 서울시지부장님과 서울시지부 회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성금 전달 개요 o 전달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08:00 복지회관 출발 o 전달장소 : 안동시보훈회관(6명)⇒ 의성군보훈회관(2명)⇒ 청송군보훈회관[13명+영양군지회(1명)]⇒ 영덕군보훈회관(6명) / ()속 숫자는 피해회원 o 지원대상 : 피해 회원 28명 (주택전소 9명, 주택반파 6명, 기타 피해 12명, 중상 1명) o 전달방식 : 지부장, 지회장, 지부직원 해당 지회사무실에 방문하여 피해 회원 대면 전달. o 모금기간 : 2025년 4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2주] o 성금총액 : 17,800,000원 (384명 참여) o 지원기준 : 주택전소: 800,000원 / 주택반파: 600,000원 / 기타: 500,000원 / 신체중상(重傷): 1,000,000원 o 추가지원 : 서울시지부 식료품(200만원 상당 식료품) o 별도기탁 : 경북지부 4월 3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0,000원 기탁 ☞관련 기사 보기 : http://www.guminew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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